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당초 18일까지로 예정됐던 여의도 봄꽃축제를 3일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봄꽃 개화가 늦어진데 따른 것이다.축제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 순복음교회 앞 둔치도로 진입로∼여의하류 IC 시점 1.5㎞ 구간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차량은 통제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