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아이리뷰는 전사 혁신프로그램인 ‘이노베이션 세션’ 첫 단계다. 주요 혁신계획과 현황을 공유하고 혁신활동의 전체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수익성 중심 혁신활동을 통해 본원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사업역량 확보를 위한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또 긍정적 사고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강건한 조직문화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건설현장 혁신활동인 'construction Quick Six Sigma'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와 함께 해외 수주 경쟁력 향상과 프로젝트 원가절감 등을 위한 본부별 혁신전략과 중점 개선영역, 원가절감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회사가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는 혁신경영이 필요하고 혁신경영이 체질화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실행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하반기에 세션 아이 팔로업을 개최해 혁신성과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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