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모니터단은 오프라인 485명, 온라인 3천15명 등 모두 3천50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이날 충청북도 교육정보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도 참석해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서 장관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행복교육은 부단한 소통과 공감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교사들이 교실 현장의 변화를 실천하는 데 성패가 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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