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19일 마담투소 중국 상하이(上海)전시장에서 한류스타 이민호 밀랍인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상하이 마담투소에 입성한 한국연예인은 이민호가 유일하다. 이민호는 밀랍인형 홍보행사에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한껏 부각시키는 흰색 정장을 갖춰입고 등장해 매력을 한껏 뽐냈다. 마담투소는 세계 유명인의 인형을 특별제작해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현재 런던, 뉴욕, 홍콩, 상하이, 부산 등 10여개가 넘는 도시에 전시장을 두고 있다. 19일 이민호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밀랍인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하이(중국)=신화사]
홍보행사에 참석한 이민호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핸드프린트를 들고 사진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하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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