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회가 처리한 인사청문 안건은 모두 32건이다.
이 중 사퇴한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이동흡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병관 전 국방부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29명이 임명됐거나 임명을 앞두고 있다.
한편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등 4명은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해 박근혜 대통령이 보고서 송부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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