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중국 내 이메일 서비스 중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0 1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야후가 중국에서 이메일 서비스를 중단한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야후는 오는 8월 19일 이후 모든 사용자의 이메일 계정 내 자료가 삭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 메일의 중국 내 점유율은 2% 수준이다. 중국 기업에 밀려 고전해 왔으며 지난해 말 4위였던 점유율 순위가 지난달에는 6위까지 밀렸다.

한편 야후 차이나는 지난 2005년 중국 인터넷 회사 알리바바에 인수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