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1428일만에 국내서 공격포인트 기록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축구선수 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지난 2009년 이후 1428일만에 국내 프로축구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천수는 2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이효균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지난 2009년 전남 드래곤즈를 끝으로 K리그를 떠났다 올해 인천으로 복귀한 그는 이날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천수가 마지막으로 올린 공격포인트는 2009년 5월 23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넣은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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