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지진 사망자 178명으로 ↑…부상자 6986명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쓰촨성 지진 사망자가 178명으로 늘었다.21일 중국 신문사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루산현에서 발생한 규모 7.0 강진으로 사망자가 124명에서 178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 중 초·중·고교 학생이 최소 10명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부상자는 6986명으로 증가했다.중국 당국은 2008년 대지진 같은 대규모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