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윤후 커플룩 입고 병원놀이 "뚱뚱한건 못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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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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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윤후 커플룩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민수 윤후 부자가 커플룩을 선보였다.

21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와 윤후는 빨간 트레이닝 커플룩을 입고 병원놀이를 했다.

진료를 받던 윤민수가 "우리 아들은 너무 뚱뚱해"라고 말하자 윤후는 "이건 치료 못 합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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