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과민성 장 증후군 오는 23일 공개강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1 18: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 강좌는 대장의 혹(용종) 과 과민성 장 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장용종은 점막이 이상적으로 자라, 혹이 생겨 장 안쪽으로 돌출되는 상태를 말하며,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식사 후나 스트레스를 받게될 경우, 복통과 팽만감 같은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배변장애를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다.

강의는 ‘대장의 혹(용종)을 어떻게 할 것인가?’(소화기내과 최규용 교수), ‘과민성 장 증후군이란?’(소화기내과 김상우 교수)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교수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