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1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희생된 사망자와 부상자들을 애도했다.반 총장은 이날 중국 정부와 국민에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하고 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피해를 본 중국인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중국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이틀째인 이날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은 207명에 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