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우리투자증권 분할매수 펀드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2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주가 등락에 맞춰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분할매수 펀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출시된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1.5배 레버리지 분할 매수 펀드’는 주식부분은 코스피200 상장지수펀드(ETF)와 코스피200 레버리지 ETF를 절반씩 나눠 투자하고 채권부분은 국공채 및 채권 ETF에 투자하는 주식혼합형 펀드다.

이 상품은 우리투자증권의 ETF 자동매매시스템인 스마트인베스터를 통해 분할 매수 전략을 활용한다. 이 전략은 주가 움직임에 따라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서 매입단가를 평균화하는 방식이다.

또 이 상품은 ‘1.5배 포트폴리오’ 비중으로 분할 매수해 주가 상승 시 수익 기회를 엿본다. 펀드 수익률이 4% 달성될 때마다 이익을 실현하고 주식 비중을 초기투자비중 수준으로 재조정하는 게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