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11가지 혜택 제공하는 '아주좋은 멤버스' 오픈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아주캐피탈은 상해로 사망했을 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상환금을 면제해 주고 자동차 경정비, 렌터카 할인 등 11가지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주좋은 멤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아주좋은 멤버스 회원이 되면, 아주저축은행 예적금 우대금리 적용은 물론 올크레딧이 제공하는 종합 신용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토오아시스 전국 500개 지점에서 자동차 경정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AJ렌터카 이용시 최대 75%, 아주마린 럭셔리 요트 렌탈시 33%의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홍대문화의 명소 서교호텔, 호텔엔조이, 제주워터월드 등을 이용할 경우 최저 5%에서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다음 달에는 아주좋은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대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소액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만족도가 높아지고, 회사는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좋은 멤버스는 아주캐피탈과 금융 거래가 있는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회원제 서비스로, 별도의 카드를 발급 받을 필요는 없으며 지점이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