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채지마" 친엄마 보고싶다는 아들 때린 40대男 붙잡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친엄마가 보고 싶다고 보채는 아들을 상습적으로 때린 남성이 붙잡혔다.22일 서울 서부지검 형사 1부에 따르면 지난 1월 A(43)씨는 자신의 집에서 아들의 몸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때려 장기 및 근육파열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붙잡았다고 전했다.전처에게 맡겼던 세 아이를 재혼하며 집으로 데려온 A씨는 막내가 친엄마가 보고싶다고 울며 보채자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