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로존 정부 부채 비중 9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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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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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유로존 정부 부채 비중이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유로존 정부 부채는 8조6009억8300만 유로로 전년의 8조2258억700만 유로보다 늘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 비중은 87.3%에서 90.6%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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