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거래 건수 한달만에 감소세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의 주택거래 건수가 한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기존 주택거래 실적이 전달보다 0.6% 줄어든 492만채(연환산 기준)로 집계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2% 증가했다.

기존 주택의 재고는 전달보다 1.6% 증가한 193만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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