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22일 방일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에게 일본이 2014년 OECD 각료 이사회 의장국을 맡을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주요 일본 언론들은 타국의 입후보 움직임이 없어 일본이 지난 1978년에 이어 각료 이사회 의장국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내년 의장국은 올 5월 각료이사회에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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