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채용에 누리꾼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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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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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한은행 채용이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3일 ‘신한은행 채용’이란 검색어는 이날 오전 11시경 한 포털업체가 공개하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신한은행 입사원사 접수가 이날 오후 5시에 마감됨에 따라 구직자 등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 채용이 지난 21일 포털업체가 공개하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만큼 최근 금융권 취업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일반직 100명, 소매금융서비스직(텔러) 100명 등 총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신한은행이 작년 일반직과 전담텔러를 각각 200명씩 채용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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