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사무총장 공모에는 현직 대학교수 등 8명이 지원하였으며, 지난 12일 개최한 사무총장 지원자 전형위원회를 통해 2명의 후보자가 이사회에 추천됐다.
대교협 사무총장은 교육부장관의 취임 승인을 거쳐 회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승인일로부터 2년이다.
이원근 신임 대교협 사무총장은 57년생으로 경북대 일반사회학과, 미네소타대를 거쳐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비서관,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