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학사일정 소개 및 3농혁신특강, ▲제3의 인생설계와 농업인 건강관리, ▲단합체육활동 등을 통해 귀농대학 신입생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만남의 장’으로써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 김슬기 지도사는 “충남도에서는 귀농인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귀농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했으며, 충남으로 귀농하는 귀농자를 위해 준비, 실행, 정착 등의 단계별로 계획을 수립해 귀농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귀농대학 일반학과 55명, 심화반(가공, 과수, 농기계) 38명 등 총 93명을 모집해 4월부터 11월까지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귀농인들에게 유익하고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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