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NDC서 ‘서민 대표-허영만 화백’ 오프닝 무대 함께 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3 23: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의 축제에 서민 넥슨 대표와 허영만 화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넥슨은 자사 서민 대표와 허영만 화백이 24일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에서 열리는 NDC 13 오프닝 무대에서 ‘What Comes Next’를 주제로 게임과 만화, 문화콘텐츠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대담을 나눌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허 화백은 1974년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40년간 현역으로 활동하며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오! 한강’, ‘비트’, ‘미스터 손(날아라 슈퍼보드)’, ‘타짜’, ‘식객’ 등 많은 성공작을 남겼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지에 ‘식객2’를 연재하는 등 디지털 기술 발전과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서 대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재학중 ‘바람의나라’ 서버 프로그래머로 넥슨에 합류해 온라인 게임의 시작과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 2009년부터 넥슨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