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스메 데코르테는 24일 배우 김남주와 전속 모델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남주는 지난 2009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코스메 데코르테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김남주가 가진 여왕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엘레강스한 여성상과 가장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남주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실제로 동료 배우들에게 제품을 추천하거나 선물을 직접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왔다"고 말했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새 광고, 김남주의 '수분광채 스토리'는 오는 5월 첫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2년 한국에 론칭된 코스메 데코르테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모이스처 리포솜'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의 스킨케어 라인과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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