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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슈롬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슈롬은 24일 일회용 렌즈 브랜드 소프렌 데일리의 모델로 가수 로이킴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수퍼스타K4에 출연한 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일명 '엄친아'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다.
바슈롬 관계자는 "로이킴은 도시적이면서도 소년처럼 풋풋한 이미지를 가진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10~20대의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일회용 렌즈의 모델로 적격이라고 생각해 이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디지털 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 가성근시 등을 호소하는 10~20대 젊은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로이킴과 같은 인기 모델을 기용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시에도 편안하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슈롬은 16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으로, 소프렌 데일리는 '컴포트 모이스트'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일회용 렌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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