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스트에서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대해서는 개발 전문가들이 온라인 멘토링과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단계별로 집중 지도하는 과정도 포함됐다.
공모전은 오는 5월부터 공식 홈페이지(www.seriousgameglobalhub.com)를 통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예선과 결선을 거쳐 선발된 총 8편의 게임 개발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개발 콘텐츠를 LG유플러스 ‘C-games’를 통해 선보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상민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C-games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게임 개발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상 NHN 게임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능성 게임을 창작하는 환경 조성은 물론 양질의 기능성 게임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만든 재미있고 건전한 게임으로 새로운 콘텐츠 문화가 형성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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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부문 이은상(좌)대표와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이승훈 회장(중), LG유플러스 이상민 전무(우)가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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