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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를 예언한 누리꾼의 글이 발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인 오전 0시1분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조인성 김민희'라는 제목으로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전 8시40분쯤 '조인성 김민희 예언합니다'라며 "방금 느낌이 딱 왔어요. 최고의 커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열애설 보도 이후 성지가 됐고 누리꾼들은 '성지순례'라는 단어를 쓰며 놀라워했다.
2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조인성과 김민희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난 1월 열애를 시작해 최근 극비에 데이트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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