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중위생업소 서비스의 질 평가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내달 31일까지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대상은 이용업 36개소, 미용업(일반,피부,종합) 223개소이다.

시는 지난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7일 평가위원인 명예공중위생감시원 교육을 마친 상태다.

이번 평가 결과는 3등급으로 나눠지며 100점 만점기준으로 90점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부여된다.

부여된 등급은 홈페이지에 공표하여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며, 경미하거나 고의가 없는 업소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고질적인 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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