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실업팀에서 운영하는 이번 역도교실은 한국최고기록보유자(105kg급) 최종근(38) 역도코치와 국가대표출신 지훈민, 정현섭, 원정식, 고석교 등 선수 12명이 시민들에게 직접 강습한다.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주 3회 운영하고 역도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들은 운동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종근 역도코치는 “역도는 비인기종목이지만 전신운동으로써 몸의 균형을 잡고 힘과 스피드를 기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시민들의 체력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