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4일 오후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무료급식 차량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2호를 전달했다. 사진은 조준희 기업은행장(왼쪽)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기업은행 제공] |
밥차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와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한 번에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한 급식차량이다. 2호차는 수원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밥을 전달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차량 기증 뿐만 아니라 급식비와 유류비 등의 운영비를 자원봉사센터에 매년 후원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