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한강시민공원이 빨강과 노랑, 보라, 희색 등 3만 송이의 튤립으로 물결치고 있다.
한강시민공원 내 튤립은 지난 21일 개화를 시작, 현재 50% 가량이 개화한 상태다.
튤립은 4월 하순께 절정의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구리한강시민공원 자연학습장에는 데이지, 크리산세멈, 비올라, 석죽, 팬지, 금잔화 등 30여종의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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