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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ema 업무협약식.사진왼쪽부터 여환주 대표이사 박용주 원장 허종 회 부행장.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사회공헌활동인‘Se-nema(시니어-시네마)’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 한해 동안 메가박스 코엑스점, 대전점과 부산 해운대점, 광주점, 대구점에서 총 6차례에 걸쳐 고령자 총 1500명을 초청하는 무료 영화관람이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300여 명과 메가박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우리은행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일자리 정책 및 사례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 및 영화 <파파로티>가 상영됐다.
한편, 메가박스는 2011년부터 노인일자리창출사업인 시니어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턴십을 마친 시니어 스탭들을 고용하여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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