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소재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원마운트에서 열렸으며, 4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신한은행 부동산 전문가들은 참가한 고객들과 함께 현장을 돌며 신규상권과 구도심 상권의 변동성에 대해 설명하고, 부동산시장 침체기 상권 변화 등 현장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복합테마시설 상가에 대한 상권 진단을 통해 투자포인트를 짚어주고 상권분석 등 노하우를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000만원으로 낮아져 세부담이 늘어나자 자산가들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투자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다”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매년 봄, 가을 실시해 온 부동산 필드아카데미를 앞으로도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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