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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라이프> 삼성 ‘갤럭시S4’ 국내 출시 32GB 1종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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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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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5일 갤럭시S4를 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국내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4’는 32GB 1종만 우선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S4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 출시 기종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 날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 사장은 “국내 시장에는 32GB를 전용으로 출시한다”며 “스롯 카드를 통해 64GB 등의 메모리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시장 상황을 반영해 16GB, 64GB 등의 모델을 출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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