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조윤희 화보 (사진:판타지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조윤희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조윤희는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 5월호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브 생 로랑의 '르 스모킹' 룩을 조윤희는 자신만의 무심함과 섹시함으로 재해석했다. 평소 여성스러운 촬영을 많이 해왔던 조윤희는 블랙과 화이트가 대비되는 선이 올곧은 수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조윤희는 "저랑 반대 성향의 사람이랑 있는 게 좋을 때가 있어요. 저는 조용한데 상대방이 에너지가 넘치고 말을 많이 해주면 즐거워요. 내가 먼저 이 말, 저 말 꺼내는 것보다 편해요"라고 본인 성향을 밝혔다.
또 "동물을 좋아하니깐 강아지, 고양이를 기르면서 살다가 입양을 하고 싶단 생각이 있어요. 그런 생각이 잘 맞는 사람이 배우자였으면 좋겠어요"라며 결혼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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