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5.6%, 영업이익 486.2%가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은 5.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0.3% 증가했다.
LG하우시스는 1분기 경영실적과 관련해 “장기화되고 있는 건설 경기침체에도 건축자재 부문에서의 해외 시장 실적 회복과 모바일 시장 확대에 따른 고기능소재부품 부문 성장세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이 개선됐다”며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모든 사업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원가 혁신과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각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계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