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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
지난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장윤정은 "도경완과 같이 있는 것처럼 자주 연락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수입 관리에 대한 질문에 "저한테 하라고 하더라. 도경완의 월급으로 성심성의껏 살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실망할 거라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농담에 "액수를 아시는구나. 극복 못 할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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