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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인물 ‘양꼬치 기부천사’ 지진현장으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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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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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의 인물 ‘양꼬치 기부천사’ 지진현장으로 향해

[신화사(新華社)] 22일, ‘양꼬치를 굽는 기부천사’로 불리는 아리무 씨는 신장(新疆)의 애심기업 2곳과 함께 2000개 낭과 3000개 컵라면 및 생수 등의 물자를 지진 재난지역에 보내기 위해 우루무치에서 쓰촨(四川)으로 향했다. 아리무 씨는 이 물자들은 구조에 여념이 없는 군인들과 현지 이재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왕페이(王菲)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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