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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지난 22일 미국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시리우스'를 통해 미국 스탠퍼드 의대 게리 놀런 교수 연구팀이 외계인으로 추정된 사체의 DNA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10년 전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된 초소형 외계인 추정 사체는 작은 키에 커다란 두개골과 기괴한 얼굴형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놀란 박사는 "DNA검사 결과 이 생명체가 인간과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 생명체의 나이는 6-8살 정도로 추정되며 머리가 유독 큰 기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15cm 외계인 DNA 검사 결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원숭이가 아니라 인간이며 우리와 똑같이 숨 쉬고 음식을 먹었다. 시신이 왜 기형인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기형아였구나", "외계인이 아니었다니!", "외계 생명체가 있긴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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