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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서천, 서울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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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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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남 서천군이 따뜻한 봄철을 맞아 대도시 시민을 겨냥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성동구청과 서초구청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서래야 쌀외 11개 품목의 다양한 농·수산물 및 특산물을 선보이고, 서천 공동브랜드인 서래를 적극홍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도농교류센터영농조합법인 등 5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장터에서 서천 농·수·특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중간 상인의 마진없는 산지가격 그대로 판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천지역의 농·수·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도시민들에게는 우수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게 돼 도·농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마당 장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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