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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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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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220명을 초청해 경기도 용인 소재 회사 연수원에서 ‘제 41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21년째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성태 알리안츠생명 상무는 “등반대장이 산을 몰라 잘못된 판단을 내리면 대원들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한 엄홍길씨를 언급하며 “훌륭한 리더는 선택의 순간에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하며, 올바른 판단은 경험과 지식을 통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임성환 알리안츠생명 웰스매니저와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이 강사로 나서 알찬 강의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나의 꿈’을 주제로 회장 어린이들의 포부를 들어보는 ‘3분 스피치’, 책이나 신문을 통해 습득한 다방면의 지식을 겨루는 퀴즈게임, 비보이 공연, 캠프 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이 행사에는 지금까지 총 1만2000여명의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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