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스바겐은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폴로 1.6 TDI R-라인 특별 체험존을 개장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폴로1.6 TDI R-라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35세대 잠재 고객들이 폴로 1.6 TDI R-라인의 ‘펀 투 드라이브’ 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폭스바겐은 증강현실 앱과 게임,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활용해 젊은 세대의 감성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폴로 1.6 TDI R-라인 특별 체험존을 개장한다.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은 현장에 전시된 폴로 1.6 TDI R-라인을 직접 살펴보고 증강현실 앱과 폴로 WRC 레이싱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
폭스바겐은 폴로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하고 증가현실 기법을 활용한 스마트폰 앱 폴로빌리티를 내놓았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도 진행된다. 폭스바겐은 폴로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하고 증가현실 기법을 활용한 스마트폰 앱 폴로빌리티를 내놓았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폴로는 독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신차”라며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2535세대 소비자를 공략해 소형 해치백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