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고양시, 전국최초 편의점 프렌차이즈 자활기업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6 21: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26일 덕양구 화정동에서 자활기업 ‘함께여는가게’오픈식을 개최했다.

자활기업‘함께여는가게’는 고양지역자활센터에서 전국최초로 편의점 프렌차이즈 기업인 (주)BGF리테일(舊보광훼미리마트)와 업무협약 및 지원을 통해 2010년 9월 자활근로사업 편의점사업단으로 시작해 꾸준히 수익을 창출해 낸 모범적 자활사례로, 기초생활수급자 4명이 2년간의 준비기간을 갖고 26일 자립자활을 위한 뜻 깊은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의원과 (주)BGF리테일 운영지원본부장 박대하 상무,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관계자, 자활참여주민 등이 참석해 자활기업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최성 시장은 “각자 개개인의 역경을 딛고 자활사업에 참여하여 창업의 꿈을 이룬 창업자 4분처럼, 앞으로 계속해서 3호점, 4호점 등의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