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두산중공업이 과학의 달을 맞아 창원과학고에서 개최한 '두산중공업과 함께하는 과학체험' 행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창원과학고 학생, 두산중공업 사회봉사단 임직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과학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과학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사회봉사단은 서울과 경남 창원에 있는 15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0여 명과 함께 24일 국립서울과학관, 27일 창원과학고, 창원과학체험관, 창원대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두산중공업과 함께 하는 과학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 |
27일 두산중공업이 과학의 달을 맞아 창원과학고에서 개최한 '두산중공업과 함께하는 과학체험' 행사에서, 일일교사로 나선 창원과학고 학생의 설명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천체망원경을 통해 태양의 흑점을 관찰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두산중공업이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창원과학고에서 학생들이 일일 교사로 직접 나서 재능 나눔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은 “이번 과학체험행사가 두산의 사회공헌 테마인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결실로 잘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