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29일 있을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쿠릴 4개섬 반환 교섭을 재개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이 공동성명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합의할 예정이다.
공동성명에는 영토 문제 해결과 양국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재개한다고 명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