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콘래드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지‘콘데 네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가 뽑은 2013년 세계 최고의 신규 호텔 및 리조트 리스트에 선정됐다.
콘데 네스트 트래블러는 전 세계 1000여 곳의 호텔을 대상으로 수개월에 거쳐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스태프가 호텔 및 리조트를 직접 방문한 후 호텔의 스타일, 위치, 서비스, 편리성, 가치 등을 평가하고 있다.
콘래드 서울은 ‘스마트 럭셔리’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신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콘데 네스트 트래블러의 2013년 핫 리스트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콘래드 서울의 닐스 아르네 슈로더 총지배인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한국의 호스피탤러티 산업을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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