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콤팩트 카메라 ‘X20’ 사면 정품 배터리 증정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콤팩트 카메라 'X20'의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콤팩트 카메라 ‘X20’을 구입하고 정품 등록을 하는 고객에게 정품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품 등록 이벤트는 ‘5월 후지필름 X20 사고, 가족의 추억을 더 길게’라는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후지필름 X20을 구입하고, 6월 7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 정품 등록을 완료한 모든 고객들에게 정품 배터리가 증정된다.

X20은 1200만 화소 2/3인치 X-Trans CMOS II 센서와 EXR 프로세서 II와 F2.0~F2.8 후지논 광학 4배줌 수동식 줌 렌즈를 탑재했다.

이밖에 △피사체에 1cm까지 다가갈 수 있는 수퍼 매크로 △정확한 수동 초점 조절을 도와주는 포커스 피크 하이라이트 △64가지 장면의 최적 촬영 값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설정하는 자동 장면 인식 플러스 등의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이며, 가격은 7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