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병원]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국대병원은 지난 12~17일 선천성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는 러시아에서 온 크루티아코바 마리아(4)양의 수술을 무료로 진행했다. 수술비는 건국대병원과 러시아 사업가 리삭 게나지(62)씨가 마련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항공권과 체류비를 지원했다. 마리아가 한설희 건국대병원 원장에게 토끼 인형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