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은메달 획득 월드컵 결승 시청률 7.3%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손연재가 리본 종목에서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결승 시청률이 7.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가 28일 오후 11시부터 12시25분까지 생중계한 월드컵대회 결승전이 전국 기준 7.3%, 수도권 기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전날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리본 종목에서 17.484점으로 1위에 오른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에 근소한 차로 뒤진 17.483점을 얻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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