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저소득가정 사랑나눔 바자회 성황리 마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진희)이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중앙마당에서 2013년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바자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로젠택배, 뚜레쥬르 풍산점, ㈜다솔, J&K 등이 후원에 참여해 의류, 신발류, 가방류, 유아용품, 과일, 생활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또 ‘MOOK 봄맞이 초대전’을 함께 실시해 핸드백, 벨트, 남성화, 여성화 등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복지관은 이번 행사의 수익금 1000만원을 저소득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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