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하나대투증권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하나대투증권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이날부터 하나대투증권 전국 89개 지점을 통해 주가연계증권(ELS)과 변액보험의 장점을 더한 '무배당 ELS마스터 변액보험'을 판매한다.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은 ELS마스터주가지수연계 재간접형 펀드를 통해서 다양한 상환 조건을 가진 ELS에 분산 투자해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 수익 부분은 채권·채권형 펀드로 이전해 안정성까지 높일 수 있는 상품이며, 중도상환 또는 만기 시점에 자산운용사가 해당 펀드 내에서 다른 ELS로 자동 재투자한다. 단,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은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가능하다.

아울러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신규 제휴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5일까지 변액보험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 전원에게 '명품 유기농 채소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현재 총 11개 제휴사의 전국 2500여개 영업 지점을 통해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