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 개최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FTA 체결국으로 수출하는 업체와 관련 협력업체에서 원산지증명서나 확인서를 발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을 소개한다.
생산품목의 정확한 원산지판정을 위한 원산지결정기준에 대한 이해 및 판정연습과 더불어 증명서 및 각종 소명자료 작성·실무 등 원산지 관리 실무 내용을 다루고 중소기업의 FTA 활용사례 및 추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세법인 청우의 최권수 관세사의 강의로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전에 신청업체가 상담하고 싶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해 제출하면 교육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업체 맞춤형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FTA 실무자들이 원산지증명서·확인서의 원활한 작성 및 발급을 익혀 FTA 원산지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 공지사항이나 인천FTA활용지원센터 포털(www.ftahub.go.kr/incheon/)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면 된다.(선착순 접수).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 (032-81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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